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1
매일의 식사가 당연하지 않은 이들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급속한 도시화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저소득층 및 돌봄 취약계층의 식생활 불안정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등 잠재적 빈곤 계층까지 포함하면 지원이 필요한 인구는 더욱 늘어나는데요.
▲2012년-2022년 광주광역시 소비자물가동향 (©호남지방통계청)
이러한 현실 속에서, 단돈 1,000원으로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제공하는 '천원한끼' 사업은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돌봄취약계층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운영되는 5개소의 '천원한끼' 식당만으로는 모든 취약계층을 충분히 지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천원한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광산구는 지난해 우산동에 첫 '천원한끼' 식당을 개소한 후, 현재 총 5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돌봄취약계층이 1,000원으로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시민도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천원한끼' 식당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운영됩니다.
소득 활동을 원하는 어르신들이 식당에서 종사하며 경제적 자립을 지원받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천원한끼' 프로젝트가 확산 된다면...
1) 취약계층 지원
저렴한 가격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어요.
2) 노인 일자리 창출
일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소득을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고,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요.
3) 나눔 문화 확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형성하여,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만들 수 있어요.
▲광주광역시 광산구 '천원한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천원한끼' 프로젝트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듭니다.
광산구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1. 「천원한끼」 매장 운영 지원비: 5,400만 원
① (재료비) 48백만원: 100명*2천원*20일*12개월*1개소
② (공공운영비) 6백만원: 500천원*12개월*1개소
▶ '천원한끼 프로젝트' 이야기 더 보러가기
(언론보도) "천원식당, 이어지도록 도와주세요" ⋯광주 광산구, 모금 활동 전개
(언론보도) "여그 식당은 천국이여" 천원으로 한끼 식사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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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경제의 심장, 광산구는 7개의 산업단지를 가지고 있으며 광주 송정역과 광주공항이 위치한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입니다. 또한 광주∙전남 8대 정자 중 하나인 호가정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유구한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정자에 올라 잔잔한 영산강을 바라보며 그 당시 선비의 풍류를 간접적으로 느껴보기에 좋습니다. 호가정을 내려온 후 만날 수 있는 산책길과 자전거길은 영산강을 따라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여유를 찾는 공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자연 속 선비의 기백을 엿본 후 50년의 역사를 가진 떡갈비 거리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숯불 향이 배어 더 감칠맛 나는 송정리 향토 떡갈비는 광주 5미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 맛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