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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3
“입양의 시작이 부담이 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선택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에디터 임희진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유기동물 수는 총 106,824마리에 달했습니다. 이는 여전히 많은 동물들이 보호소에 머물며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유기동물 입양은 한 생명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는 선택이지만, 입양 이후에는 사료, 배변용품, 위생용품 등 초기 양육에 필요한 비용 부담이 함께 따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담은 입양을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목포시는 목포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한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유기동물 입양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입양 직후 꼭 필요한 반려동물 양육 필수품을 제공해 입양 초기의 비용 부담을 덜고, 반려 생활이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입양 이후의 돌봄과 책임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양 이후의 과정까지 함께 고민하는 지원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입양을 망설이게 했던 현실적인 장벽을 낮춰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보호소에 머무는 동물 수를 줄여 더 많은 유기동물이 보호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집니다.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는 유기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 시민에게는 든든한 시작이 되고, 유기동물에게는 다시 한 번 살아갈 기회를 선물합니다.
고향사랑기부로 유기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입양 문화를 만들어 주세요!
모금중 <입양을 선택한 용기를 입양 꾸러미로 응원합니다!> 기부금 사용처
1. 반려동물 양육 필수품 지급: 2천6백만 원
▶ 유기동물 이야기, 더 보러가기
(보도자료) 반려동물 350만 시대…구조된 동물 절반은 죽었다
(영상자료) 유기동물 입양률 3년 새 절반↓‥ 불경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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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조선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라남도 목포시는 일제강점기 이후, 조선의 3대 항구도시로 불리며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시는 친환경선박산업 새로운 성장 비전으로 제시하며, 친환경 조선 사업 선도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구도심인 유달동 일대는 목포의 근대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문화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레트로한 근대건축물들이 보전되어 있어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합니다. 목포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목포대교와 서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루는 목포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세발낙지를 비롯해 알싸한 맛이 일품인 홍어 등 남도의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목포는 최적의 식도락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