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공지사항

    가장 한국적인 멋이 살아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국의 꽃심', 천 년 역사와 전통의 도시

     전북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위치한 전주시는 시 전체가 ‘국제슬로시티'로 인증받은 도시입니다. 2010년 전주한옥마을이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가 2016년 전주시 전체로 확대되면서 명실상부 느림의 미학이 살아있는 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전주시는 전주 사람들이 품고 있는 대동·풍류·올곧음·창신 등 4개의 공통 정신을 ‘한국의 꽃심'으로 선포했습니다. 꽃심은 최명희 작가의 대하소설 <혼불>에서 쓰인 표현으로, ‘꽃의 심, 꽃의 힘, 꽃의 마음’으로 싹을 틔워내는 강인한 힘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꽃심의 도시답게, 전주시는 한옥마을을 포함한 구도심 문화재생사업 추진, 전주국제영화제 개최, '예술공간, 완산벙커 1973'을 조성하며 그 정신을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를 시대에 맞게 산업화해 경제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삼으면서, 전주시는 다시금 전라도의 수도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 한옥 마을

     전주 한옥마을은 ‘한국 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될 정도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이자 관광지이며,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입니다. 전주 한옥마을 내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경기전, 이성계와 정몽주의 흥미진진한 일화의 배경이 된 오목대, 전주 향교 등 중요 문화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 한옥마을 중심 거리인 태조로에 있는 전주 공예품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공예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 전통과 현대의 공예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모인 전시관, 전국의 우수 공예품을 판매하는 판매관이 마련되어 있어 오감이 만족스러운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한옥마을에는 예절 체험, 전통 놀이 체험, 음식 체험, 한복 체험, 한옥 숙박 체험 등 한국의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으므로 하루 종일 질릴 틈 없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그’ 비빔밥

     전주비빔밥은 조선 3대 음식 중 하나였던 역사 있는 전통음식입니다. 현대에도 전주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자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음식 중 하나로서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콩나물을 넣어 지은 밥에 오색, 오미의 30여 가지 지단과 야채를 넣어 만드는 전주비빔밥은 색과 모양이 아름다우며 영양 면에서도 뛰어난 건강식으로 전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습니다. 이러한 전주비빔밥에 잘 어울리는 향토 막걸리 역시 전주시의 자랑입니다. 전주시에는 완산구 삼천동에 ‘전주 삼천동 막걸리촌’이 조성되어 있으며, 막걸리 안주도 다양하여 개성 있는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한국의 대표 요리 전주비빔밥과 잘 어울리는 막걸리 한 잔은 그 맛과 멋으로 인해 낭만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기억을 선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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