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경기도 의왕시 공지사항

    철도와 자연이 함께하는 도시
    경기도 의왕시

    시민을 위한 철도의 도시

    수도권 중심에 위치하며 일곱 개 시와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인 경기도 의왕시는 국내 최초의 철도 특구로 지정된 도시입니다. 오랫동안 국내 철도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의왕시에서는 철도 박물관, 철도 기술연구원, 교통대학 등이 발달해 철도 분야 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도 특구로서의 자부심은 매년 열리는 의왕철도축제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현재 의왕시는 인덕선에서 동탄선으로 이어지는 동탄인덕원선과 월곶-판교선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GTX-C노선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민이 편리한 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은 의왕시는 앞으로도 위례과천선을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방법을 찾는 등 다양한 시민의 교통 필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철도를 뛰어넘은 교통의 메카가 될 것입니다.

    레일바이크와 철도박물관

    의왕 레일파크는 인간의 교통과 자연이 만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철새 도래지이자 다양한 어종, 습지 및 수중식물이 풍부한 생태를 이루는 인공생태습지, 왕송호수에 위치한 레일파크는 주변에 철도 박물관과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을 두고 있어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레일파크는 탑승장을 포함해 총 일곱 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객은 레일바이크를 타고 철로를 따라 이동하는 형식으로 코스를 즐기게 됩니다. 철로와 함께하는 레일바이크 관광을 즐긴 후 인근의 철도박물관에 방문하신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철도 특구 의왕시답게, 2,600점에 달하는 실물 차량과 모형 전시물을 보며,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철도 역사를 한눈에 익힐 수 있습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저공해 쌀과 월암 부추

    의왕시의 특산물에는 인공적인 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자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자연식품이 많습니다. 그 중 첫째로는 우렁이의 습성을 활용한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렁각시 쌀’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우렁각시 설화에서 유래된 이름을 붙여 친근감을 자아내고 직관적으로 재배 방식을 알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의왕시에서 나는 채소 역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어 몸에 좋은 저공해 식품입니다. 특히 ‘월암 부추’로 불리는 의왕산 부추는 비타민과 철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영양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 청계산 벌꿀은 산 등지에서 생산된 순도 100%의 생 벌꿀로서 순수한 꿀의 맛을 간직하고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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