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

경상남도 창녕군 공지사항

    편안한 자연 속 치유 산업도시
    경상남도 창녕군

    산림, 온천 치유산업도시로 발돋움하는 창녕

    창녕은 산악지대와 서부 낙동강변의 비옥한 농토로 형성되어 다양한 작목 재배를 하는 전형적인 농업지역으로서, 농업의 특성을 살리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후계농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청년농업인들이 각종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참가하고 개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농업 육성 외에도 창녕은 임상실험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부곡온천수를 이용해 산림치유, 온천 치유, 관광 치유 등 신성장동력산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치유산업도시로 발돋움 중인 창녕은 자연치유사, 치유농업사, 생태관광 디렉터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창녕군은 청년들이 농업 인력에서 더 나아가 치유산업도시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자연 그 자체가 학습의 장인 창녕의 명소

    창녕은 자연 그 자체로 배울 게 많은 곳이라서 언제나 사랑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내륙습지인 우포늪이 대표적입니다. 우포늪은 지리적, 생태학적 가치가 크다고 인정받는 곳으로, 천연기념물인 따오기가 서식하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산토끼노래동산은 국민동요 「산토끼(1928)」의 발상지인 이방면에 세워졌으며 산토끼 노래의 의미를 익히면서 토끼에 대해 학습하고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창녕생태곤충원은 잠자리를 테마로 한 곤충 생태학습관으로 자연생태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역사와 관련된 창녕의 명소 중 주목할 만한 곳으로는 1,600년 전 비화가야 지배층의 무덤이 자리한 교동과 송현동이 있습니다. 특히나 송현동 고분군 6, 7호분의 발굴조사에서는 국내 최초의 배 모양 녹나무관과 다양한 토기와 목기가 출토되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렇듯 역사와 문화가 자연에 숨 쉬고 있어 배울 것이 많은 도시, 창녕군입니다.

    대한민국 일등 마늘, 창녕 마늘

    창녕 하면 마늘, 마늘 하면 창녕. 한국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양념 중의 하나인 마늘은 대부분의 한국 음식에 들어갑니다. 창녕군은 낙동강과 인접해 토양이 비옥하기에, 인삼 함량과 유황성분이 많아 여기서 나는 마늘은 그 특유의 향과 맛이 풍부합니다. 특히 창녕군의 마늘은 대서마늘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매운맛이 약간 덜하며 쪽 분리가 용이해 깐마늘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창녕군 농산물 중에서는 양파 또한 유명합니다. 창녕 양파는 구가 크고 육질이 단단해 저장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인기가 좋은 창녕군의 농산물은 비옥한 농토에서 재배된 만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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