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공지사항

    청정 자연 속 문화 스포츠 관광지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관광하며 대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은 5개도, 6개 시군이 함께 만나는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무주군은 한반도 남북의 축을 형성하는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내륙 교통의 중심지로 불리기도 합니다. 무주는 스키장, 무주 태권도원, 반딧불 축제 등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관광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무주의 대표산인 덕유산은 겨울마다 스키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가득합니다. 이곳 덕유산은 소백산과 지리산을 잇는 중간에 위치한 산으로 겨울 스키뿐 아니라 무주군 관광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덕유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 향적봉의 동쪽에는 백련사가, 하류에는 구천동 계곡, 남쪽에는 칠연계곡이 위치하여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무주군은 청정 자연의 대표 생물인 반딧불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매년 반딧불이 축제가 개최될 만큼 그 개체 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무주군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고장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부심, 태권도의 공간

     무주에는 대한민국의 자부심,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공간이 구상되어 있습니다. 무주 태권도원은 2019-2023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 공간이기도 합니다. 태권도원은 올림픽 단일 종목으로는 최초로 경기, 체험, 수련, 교육, 연구, 교류 등 전방위적 경험을 가능하게 만든 공간입니다. 전 세계인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느끼고 한국의 얼에 감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차기, 전자 호구, 힐링 태권 체조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품새, 격파, 겨루기, 수련 명상 등의 수련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태권도를 몸과 마음으로 흠뻑 느낄 수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전 세계 태권도인이 꿈꿔온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맑고 시원한 자연의 맛, 천마

     무주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는 천마입니다. 천마는 뽕나무버섯과 공생하는 희귀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무주가 주산지입니다. 무주는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 천마 재배에 안성맞춤이며,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천마는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는 먹거리로, 허약해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시키고 힘줄과 뼈 등을 튼튼하게 하는 데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마를 깎아 생으로 장이나 소금, 꿀 등에 찍어 먹어도 맛이 좋고, 오리와 함께 푹 쪄서 먹는 천마 오리탕 역시 맛이 뛰어납니다. 하늘이 내린 약용작물이라 불리는 천마는 무주의 대자연과 영양을 가득 담은 자랑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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