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는 풍납동 토성,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고분군, 몽촌토성 등 유형 문화재가 많이 있을뿐만 아니라 산대놀이, 화혜장, 판소리 춘향가와 같은 무형 문화재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백제의 시조인 온조가 세운 최초의 도읍지인 풍남동 토성 일대에는 백제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풍납 백제문화공원은 여행객뿐 아니라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도 이용되면서 송파구를 방문자와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역사 관광도시로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각종 체육대회와 예술인들의 콘서트장, 그리고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는 종합 공원인 올림픽공원은 송파구의 건강 문화 환경의 상징입니다. 이렇듯 옛 문화재와 오늘날의 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송파구는 현대와 과거 모두를 아우르는 문화의 도시입니다.
역사와 힐링이 함께하는 관광도시
송파구는 복합 문화공간인 가든파이브, 국내 최초 실내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서울에서 가장 사랑받는 휴식 공간 중 하나인 잠실 한강 공원 등 가지각색의 관광 명소를 가진 도시입니다. 그중에서도 백제 전기 돌무지무덤인 석촌 고분군은 특히나 백제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3호분을 품고 있어 큰 역사적 가치를 가진 곳입니다. 더불어 이곳은 단순한 문화재 보존뿐 아니라 백제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면서 재미와 교육 목적으로 모두 인기가 있는 송파구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 고려와 조선왕조때 송파나루터가 있었던 호수공원인 석촌호수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봄철에는 벚꽃, 여름에는 수변 무대에서 열리는 음악회 등으로 유명한 석촌호수 주변에는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카페를 포함해 카페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지친 몸을 쉬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송파구의 다양한 맛 거리
송파구에는 가락동에 위치한 한국 최대 규모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 ‘미각의 거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음식점이 몰려 있는 방이맛골, ‘뚜벅이 거리’라는 별명을 가진 젊은이들의 새 놀이공간 신천동 먹자골목 등 유명한 맛 거리가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송리단길은 석촌호수 뒤편으로 송파구 나루역까지 이어지는 골목길로서 앞서 소개한 석촌호수에서 관광을 즐긴 뒤 식사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최적의 관광 코스를 제공합니다. 해당 명소에는 숨은 맛집과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카페뿐만 아니라 눈을 즐겁게 하는 소품 가게들까지 있어 식사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대학생부터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회사원, 송파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까지 가득한 송리단길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송파구의 대표 맛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