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

충청북도 영동군 공지사항

    금강의 산세가 만드는 예향의 고장
    충청북도 영동군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도시

    충청북도 영동군은 군 전체가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동쪽의 누의산, 황악산, 서쪽의 마니산, 천태산, 성주산 등 산세 절경이 온 마을을 두르고 있습니다. 또한 영동군은 전국 제일의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지이자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예향의 고장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역사의 도시 영동군은 근대사의 잊힌 과거를 재평가하고 올바르게 기록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습니다. 노근리 평화공원은 살아있는 교육장을 만들기 위한 대표적인 영동군의 노력입니다. 이곳은 과거 한국전쟁 기간 중 미군이 벌인 민간인 학살 사건, ‘노근리 사건’에 희생된 고인의 넋과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소입니다. 이처럼 영동군은 금강과 산맥 자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절경에 더해, 역사의식까지 갖춰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입니다.

    눈과 귀, 오감 만족 체험 여행

    영동군에는 양산의 꿰고 흐르는 금강을 따라 절경을 이루는 양산팔경이 있고, 이 안에는 금강 둘레길이 있습니다. 이 중 2경 강선대를 시작으로 3경 비봉산, 4경 봉황대, 5경 함벽정, 6경 여의정, 8경 용암이라는 6개 절경이 둘레길에 포함됩니다. 나머지 1경 영국사와 7경 자풍서당 또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양산팔경 모두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양산팔경이 있다면, 영동국악체험촌에서는 국악기 연주를 체험할 수 있는 ‘소리 창조관’과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우리 소리관’이 있어 귀가 즐겁습니다. 그 밖에도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즐기는 수확/요리/가공 체험, 영동 MTB 코스에서 즐기는 라이딩 등 영동군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누릴 수 있는 문화 여행이 가능합니다.

    금강이 주는 천혜의 맛, 올갱이국과 어죽

    영동군의 향토 요리 중에는 금강 부근에서 잡은 자연산 올갱이(다슬기)로 만든 향토 요리 올갱이국이 있습니다. 떼를 지어 깨끗한 물에서 서식하며 물살이 강하고 깊은 지역에서 잡은 황토 올갱이는 맛이 아주 좋기로 유명합니다.. 민물고기를 삶아서 고운 채로 뼈를 거르고 양념과 인삼, 대추, 쌀, 국수, 수제비를 넣고 끓인 어죽 역시 영동군의 맑은 자연이 줄 수 있는 선물입니다. 그밖에도 영동군에서는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식품인 쏘가리 매운탕, 우렁이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과 된장의 구수함이 어우러진 우렁 쌈밥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버섯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상촌 자연산 버섯 음식 거리, 영동의 자랑인 포도로 만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영동 와인터널 등 입이 즐거워지는 관광지도 마련되어 있어 식도락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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