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공지사항

    한국 최초의 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최초의 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권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는 한국 최초의 특별자치시로서 2012년도에 출범했습니다. 현재로서는 유일한 특별자치시이기도 하며, 한글 도시로서의 이름과 함께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세종은 과학 기술, 의료 산업, 교육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도시입니다. 또한 2018년에 획득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2020년에 획득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과 ‘스마트시티 국제 인증’, 2021년에 획득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과 같이 국제적으로도 좋은 도시로서 여러 인증을 받은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의 또 다른 중심이 되고자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교육과 재미가 함께하는 청소년 교육 여행

    세종특별자치시는 학생 및 어린이와 함께하는 교육적 여행에 특화된 도시입니다. 특히 청소년 교육 여행에는 세금의 역사와 조세제도, 국세행정의 발전 과정을 알 수 있는 조세박물관, 역대 대통령의 문서, 사진, 영상, 집기 등을 모아 전시한 대통령기록관 같은 교육의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도심 속 녹색 문화 체험 공간인 국립세종수목원, 세계 각국의 수목이 자라는 23개원으로 구성된 금강자연휴양림, 박물관 내부와 유리돔 식물원 및 야외수목원이 마련되어 있는 산림박물관에서는 자연생태 학습이 가능해 연령대에 전 연령대의 교육 여행에 적합합니다. 그 밖에도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와 5개의 인공 섬으로 이루어진 세종호수 공원, 100여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이 사는 베어트리파크 등 재미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도 있어 재미와 교육의 균형을 이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치원 복숭아와 정다운 세종 전통시장

    세종특별자치시의 특산물은 조치원 복숭아입니다. 조치원 복숭아는 향기가 좋고 색이 미려하며 과실이 크기로 유명합니다. 맛은 달고 과즙이 풍부하며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하며 조치원복숭아축제가 따로 열릴 만큼 지역민의 자부심이 대단한 과일입니다. 또, 여행 중 세종시민들만 아는 종류의 숨겨진 맛집을 찾고 싶다면 세종 전통시장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랜 맛집은 물론이고 새롭게 소문난 가게들까지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일장 시기에는 주민은 물론 외부 손님들까지 몰려 복작복작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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