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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래길] 말발굽길
#레포츠 #트래킹
경상남도 남해군
최근 수정일 2024-12-04

우리동네 상세 내용

말발굽길은 남해군 삼동면 지족마을에서부터 시작되어 적량성(적량 해비치마을)까지 이어지는 남해바래길 본선 제5길이다. 고려시대 적량에서 군마를 사육해 ‘말발굽길’로 명명되었다. 지족어촌체험마을에서 창선교를 지나 추섬공원 ~ 보현사 ~ 모상개해수욕장~ 장포항 ~ 적량해비치마을에 이르는 남해도와 창선도 사이의 지족해협에 설치된 20여개의 원시어업죽방렴이 장관을 연출한다. 빼어난 해안선과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어촌마을들의 인심과 맛을 느끼며, 고려 시대 때부터 군마를 기르던 지역으로 현재 유적 등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말발굽모양의 지형과 적량성터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기본정보

  • 분류
    :
    레포츠 / 트래킹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 Tel
    :
    남해 바래길 탐방안내센터 055-863-8778

 

이용안내

  • 예약
    :
    남해 바래길 사무국 055-863-8778
  • 문의
    :
    055-863-8778
  • 쉬는날
    :
    연중무휴
  • 주차시설
    :
    가능
  • 주차요금
    :
    무료

 

상세정보

  • 코스안내
    적량마을>대곡>장포>보현사>부윤>추섬공원>창선교남단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경상남도 남해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굴곡이 심한 긴 해안선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같은 지리적 특성에서도 지혜롭게 농업의 발판을 마련해 왔습니다. 갖은 노력의 결과 남해군은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계단식 논밭을 만들었으며, 이곳에서 해풍을 받고 자란 남해산 흑마늘은 그 풍미가 짙기로 유명합니다. 또, 사면이 바다라는 자연조건을 활용한 어업의 최적지인 남해군에서는 특히 죽방렴 어업으로 잡은 멸치가 유명합니다. 또한 남해군의 자연이 내린 선물, 상주은모래비치를 비롯한 남해 12경에서는 하늘과 바닷바람이 빚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농업, 어업, 관광까지 모두 잡은 남해군은 이제 남해-여수 해저터널시대를 준비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생태관광도시를 향해 비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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