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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관광지
#민속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최근 수정일
2024-12-09
우리동네 상세 내용
남해 독일마을은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전통 독일식 주택을 볼 수 있고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중에서 30여 집 정도가 부업으로 민박을 하고 있다. 집집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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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관광지 / 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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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89-7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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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55-867-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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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설:가능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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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가능시설숙박시설, 독일식 간이음식점(도이쳐 임비스), 파독전시관 등
반려동물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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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동반 정보:- 실내 시설은 동반 불가 -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처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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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가능동물:전 견종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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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시 필요사항:목줄 착용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경상남도 남해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경상남도 남해군은 굴곡이 심한 긴 해안선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같은 지리적 특성에서도 지혜롭게 농업의 발판을 마련해 왔습니다. 갖은 노력의 결과 남해군은 독특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계단식 논밭을 만들었으며, 이곳에서 해풍을 받고 자란 남해산 흑마늘은 그 풍미가 짙기로 유명합니다. 또, 사면이 바다라는 자연조건을 활용한 어업의 최적지인 남해군에서는 특히 죽방렴 어업으로 잡은 멸치가 유명합니다. 또한 남해군의 자연이 내린 선물, 상주은모래비치를 비롯한 남해 12경에서는 하늘과 바닷바람이 빚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농업, 어업, 관광까지 모두 잡은 남해군은 이제 남해-여수 해저터널시대를 준비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생태관광도시를 향해 비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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