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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
#관광지 #산
전라남도 강진군
최근 수정일 2024-10-21

우리동네 상세 내용

고려 시대 원묘국사가 백련결사를 일으켰던 유서 깊은 사찰인 백련사를 기점으로 남쪽과 서쪽으로 약 1,500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며 숲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 동백나무숲은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의 동백은 토종 품종으로 겨울을 이겨내고 1월부터 개화하여 3월 ~ 4월 사이에 만개하며, 숲길은 산책로로 잘 다듬어져 있어 관람객들이 둘러보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약 7m 높이의 동백나무숲을 지나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이 있는데, 이 길은 옛날 정약용(1762~1836)이 백련사를 왕래할 때 이용하던 길이라고 한다. 백련사까지 이어지는 동백나무숲은 백련사의 주지였던 초의선사와 다산 정약용이 서로 시국담을 논하며 자주 거닐었던 유서 깊은 숲길이다. 백련사 주변에는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을 하며 목민심서를 저술했던 다산초당이 있다.

 

기본정보

  • 분류
    :
    관광지 / 산
  •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백련사길 145

 

이용안내

  • 문의
    :
    061-432-0837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전라남도 강진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500년 고려청자 역사의 산실인 강진군. 축복받은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2025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개최 유치도전을 통해, 세계 속의 강진군으로 새역사를 써 갑니다. 또한 강진군에는 다산 정약용의 18년간의 오랜 유배생활을 기록한 다산박물관이 있습니다. 더불어 600년 역사의 병영성지인 동시에 ‘하멜표류기’의 저자, 헨드릭 하멜이 7년간 살았던 강진군 병영면에는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도 있습니다. 다양한 강진군의 대표 명소를 보다 새롭게 즐기려면, 야심찬 여행상품 ‘강진푸소’를 추천드립니다. 이처럼 강진 회춘탕을 시작으로 갯벌의 소고기라 불리는 짱뚱어탕, 연탄불의 훈연 맛이 별미인 병영 돼지불고기까지 영양만점 산해진미도 가득한 강진군의 오늘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힐링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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