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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퍼마켙
#문화시설 #미술관/화랑
제주특별자치도
최근 수정일 2025-03-21

우리동네 상세 내용

노형수퍼마켙은 약 4000㎡(1200여 평)의 면적과 최대 높이 20m(6층 건물 높이)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이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는 스토리라인으로, 내부는 ‘노형수퍼마켙 프리쇼’, ‘베롱베롱’, ‘뭉테구름’, ‘와랑와랑’, ‘곱을락’ 등 미디어아트 영상 공간을 중심으로 한 총 5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카페인 ‘노형다방’에서는 흑백 콘셉트의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 샵인 ‘노형잡화점’에서는 노형수퍼마켙 고유의 패턴이 들어간 특별한 기념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본정보

  • 분류
    :
    문화시설 / 미술관/화랑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9

 

이용안내

  • 이용요금
    :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3,000원
    - 어린이 10,0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할인정보
    :
    제주도민 2,000원 할인
  • 문의
    :
    064-713-1888
  • 이용시간
    :
    09:00~19:00 (입장 마감 18:00)
  • 쉬는날
    :
    연중무휴
  • 주차시설
    :
    가능
  • 신용카드
    :
    가능

 

상세정보

  • 체험프로그램
    전시 및 공연
  • 예약안내

자료제공 : 한국관광공사

지역 소개

제주특별자치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주도는 ‘삼다', ‘삼무', ‘삼려', ‘삼보'의 별명을 가졌습니다. ‘여자, 돌, 바람’이 많은 섬이라고 해서 ‘삼다’, ‘도둑, 대문, 거지’가 없다하여 ‘삼무’, ‘인심, 자연, 열매’로 상징되는 제주의 3가지 아름다움을 뜻하는 '삼려', 제주의 3가지 보물을 의미하는 ‘삼보'에는 ‘언어, 수중자원, 식물의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제주도는 과거 바람이 드는 길목에 있어 척박한 생존환경으로 평가됐습니다. 하지만 제주는 화산섬 지형은 관광지로 발굴하고, 바람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이용해 활발한 풍력 발전 사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주도에는 전화위복의 개발 덕에 제주 올레길, 카멜리아 힐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명소가 존재합니다. 또, 풍부한 수산물과 감귤은 제주도의 특산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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