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대전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2
나이가 들수록 연약해지는 어르신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건강과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1. 구강 및 신체 건강 악화
치아 손상으로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면 위장에 부담을 주고, 이는 소화불량을 유발해 소화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씹기 쉬운 음식만 선택하게 되면서 영양소 섭취가 어려워지죠.
2. 사회적 고립 및 정신적 문제
발음이 불명확해지면서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웃거나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부끄러움으로 외출이나 외식을 꺼리게 됩니다.
결국 사회적 활동이 줄어들어 고립감을 느끼게 되고, 심리적으로 우울증 등의 정신적 문제를 겪을 위험도 커집니다.
3. 비용 증가
염증, 감염, 골 소실, 잇몸 손상 등이 심각해져 치료가 더 어려워지고, 그에 따른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초기 치료보다 더 큰 비용 부담을 안게 되므로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죠.
이렇듯 60대 이상 고객이 가장 걱정하는 신체부위는 '치아'입니다.
60대 이상 고객의 보험금 청구 2순위가 임플란트일 정도로 중년 이후 급격하게 늘어나는 치주질환 때문에 필수 치료로 이야기 되곤 하는데요.
하지만 임플란트를 필요로 하는 노년층의 39%가 치료를 망설이는 이유로 '비용'을 이야기합니다.
치과마다, 치아마다 가격이 상이하지만 임플란트 1개 당 시술 비용은 평균 100~200만 원. 나이가 들수록 치아 건강이 악화될 수 밖에 없는 어르신들에게 부담일 수 밖에 없죠.
보건복지부에서는 65세 이상 기초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를 지원하고 있으나, 기초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은 없습니다.
대전 중구 기초생계급여 수급자는 총 1만 5,189명.('24.11.)
하여, 대전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과 미소까지 되찾아주는 이 프로젝트에 기부해 주세요!
1.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치과 치료 지원: 2,000만 원
① 1인당 최대 50만 원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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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는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전통을 활용한 '효문화예술관광' 자원 개발과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살기좋은 도시로서 성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특히, 효문화마을이 있는 효월드는 전통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온 가족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중구는 보문산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오월드와 효월드를 연계한 체류형 테마 도시 여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역사가 만나는 도시인 중구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보문산도 있습니다. 도심 속 빼어난 경치를 뽐내는 보문산 정상에서 내려와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이면 잊었던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