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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2

"사회의 문턱이라는 것은 저소득층에겐 높은 치과 진료비, 그리고 그들이 치과에 올 수 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 중증 장애인에게는 부족한 치료시설이 그 사회적 문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조병준 감사 (출처: KBS 부산)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에디터 전영민입니다.
사회취약계층 중 상당수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제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합니다.
씹는 것이 불편하고, 말하기가 어색해지고, 사람을 마주하는 일조차 부담스러워지는 하루가 이어집니다.
치아 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삶의 질을 곧바로 떨어뜨리는 고통이 됩니다.
치아가 손상되거나 빠진 상태로 오래 지내면 치료가 더 복잡해지고 비용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결국 더 큰 부담을 떠안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임플란트는 단순히 '잃어버린 치아를 채우는' 치료가 아닙니다.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있는 기능, 발음이 안정되며 사회생활에서의 자신감 회복, 장기적으로 더 커질 수 있는 치료비 절감을 위한 것입니다.
사회취약계층에게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크나큰 보탬이자 앞으로의 삶을 나아가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대전 중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를 포기한 이웃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부득이하게 내려둔 치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기부 한 번으로 한 사람의 식사, 대화, 사회생활, 자신감이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미소를 잃어버린 사회취약계층 이웃들이 다시 마음껏 웃고 먹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모금중 <섬과 사람을 잇는 일: 신안 여객선 대체 프로젝트> 기부금 사용처
1. 치과치료(임플란트) 지원: 4천만 원
*지원대상: 65세 이상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기초생계급여 장애인,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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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는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전통을 활용한 '효문화예술관광' 자원 개발과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살기좋은 도시로서 성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특히, 효문화마을이 있는 효월드는 전통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온 가족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중구는 보문산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오월드와 효월드를 연계한 체류형 테마 도시 여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역사가 만나는 도시인 중구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보문산도 있습니다. 도심 속 빼어난 경치를 뽐내는 보문산 정상에서 내려와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이면 잊었던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