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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2
“중증장애인이 일과 사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돕습니다. ”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에디터 임희진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의 고용률은 전체 평균 3.17%에 머물러 있습니다.
일할 기회를 얻는 것 자체가 여전히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과 사회 참여의 기회는 더욱 절실합니다.
대전호크아이 슐런스포츠에서는 슐런 스포츠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규칙적인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슐런 스포츠는 신체적 제약이 있는 중증장애인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정해진 역할과 일정 속에서 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슐런 스포츠 운영은 장애인에게는 자립의 기반이 되는 일과 사회 참여의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을 통해 법정 의무고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일자리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전호크아이 슐런스포츠은 임대료와 공공요금 등 운영비 부담으로 인해 안정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공간이 유지되지 않으면 중증장애인들이 이어오던 일과 규칙적인 사회 활동 역시 중단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 슐런장을 지키는 일은 곧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일상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은 슐런장 1년 운영비로 전액 사용되어, 중증장애인들이 꾸준히 일하고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데 쓰입니다.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는 중증장애인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사회에 참여하고 자립해 나가는 희망의 발걸음에 힘을 보탭니다.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은 중증장애인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됩니다.
지금 바로 대전 중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로 이 소중한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모금중 <슐런으로 이어지는 중증장애인의 자립! 대전호크아이 슐런스포츠 지원> 기부금 사용처
1. 슐런장 운영 지원: 1천5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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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는 지역 고유의 자연환경과 전통을 활용한 '효문화예술관광' 자원 개발과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구현하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살기좋은 도시로서 성장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특히, 효문화마을이 있는 효월드는 전통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온 가족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중구는 보문산 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오월드와 효월드를 연계한 체류형 테마 도시 여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역사가 만나는 도시인 중구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보문산도 있습니다. 도심 속 빼어난 경치를 뽐내는 보문산 정상에서 내려와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이면 잊었던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