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국민내일배움카드 500만 원 지원받고 스펙업 하는 법 | 재직자 이직 & 무직자 취업 가이드
- 2025.12.26
- By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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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26
- By 컨텐츠팀

2026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자격증 취득이나 기술 습득을 목표로 삼지만,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에 달하는 학원비가 부담스러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국민의 직무 능력 개발을 위해 1인당 수백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바로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수템인 '국민내일배움카드'입니다.
오늘, 2026년 여러분의 연봉과 커리어를 바꿔줄 이 카드의 모든 것을 정리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
1️⃣ 누가 받나요? 실업자, 재직자, 대학생(졸업까지 남은 수업 연한 2년 이내), 자영업자 등 지원 제외 대상을 뺀 대다수 국민이 신청 가능합니다.
2️⃣ 얼마나 주나요? 5년간 기본 30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훈련비를 지원합니다.
3️⃣ 자비 부담은? 통상 훈련비의 15~55%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단, 취약계층이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등은 전액 무료 가능)
4️⃣ 특별 혜택: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 수강 시, 자부담금 0원에 매달 최대 31만 6천 원의 지원금(장려금+특별수당)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목차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 (자영업자 기준 완화)
지원 금액 및 주요 사용처
수강료 0원 K-디지털 트레이닝 (강력 추천)
신청 방법 및 2026년 훈련 과정 찾는 법
(보너스) 학원비 아끼고 '13만 원' 더 버는 연말 필살기
1.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 (자영업자 기준 완화)
과거에는 '실업자 카드', '재직자 카드'가 따로 있어 혼란스러웠지만, 이제는 '국민내일배움카드' 하나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직업 훈련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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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실업자, 근로자(정규직/비정규직),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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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졸업까지 남은 수업 연한이 2년 이내인 대학(원)생
※ 제외 대상 (꼭 확인하세요)
아래에 해당한다면 법적으로 지원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 만 75세 이상인 사람
- 사업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연 매출 4억 원 이상의 자영업자
- 부동산임대업의 경우: 사업 기간 1년 미만이거나 임대공급가액 4,800만 원 이상이면 제외될 수 있습니다. (단, 면세사업자 예외 등 세부 기준이 다르므로 고용24 확인 필수)
-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기업 근로자(만 45세 미만) 등
(정확한 제외 기준은 고용24 또는 HRD-Net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지원 금액 및 주요 사용처
카드를 발급받으면 개인당 계좌에 가상의 훈련비가 지급됩니다.
✅ 지원 한도
기본 300만 원 (일부 대상자에게 100~200만 원 추가 지원하여 최대 500만 원)
✅ 유효 기간
발급일로부터 5년
✅ 어디에 쓸 수 있나요?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전국의 직업훈련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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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직: 컴퓨터 활용, 회계,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기계/전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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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취미: 바리스타,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영상 편집, 가죽 공예 등
※ 자부담금 안내
모든 과정이 공짜는 아닙니다. 통상 훈련비의 15%~55%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훈련 종류, 취업률,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짐).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 취약계층은 자부담이 없거나 낮을 수 있으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등 일부 과정은 1회 전액 지원이 가능합니다.
3. 수강료 0원 K-디지털 트레이닝 (강력 추천)
청년 구직자라면 이 부분을 주목하세요.
코딩, 빅데이터,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배우는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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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비 전액 국비 지원: K-디지털 트레이닝은 본인부담 없이 수강료 전액을 내일배움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훈련비가 고가여도 내일배움카드 잔액은 최대 300만 원까지만 차감되고 나머지는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다만 카드 잔액이 0원이면 지원 불가(단기과정은 잔액 무관)하며, 최초 참여 시 잔액 차감 후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
훈련장려금+특별수당 지급: 총 140시간 이상 훈련 과정을 수강하고, 실업 상태 등 요건(출석률 80% 이상 등)을 충족하면 매월 훈련장려금(최대 11.6만)에 특별훈련수당(최대 20만)을 더해 월 최대 31만 6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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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 삼성, KT, 포스코 등 선도 기업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여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로 키워줍니다.
4. 신청 방법 및 2026년 훈련 과정 찾는 법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고용24(구 HRD-Net) 접속: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설치
- 회원가입 및 로그인: 간편 인증서 로그인 가능
- 발급 신청: 메인 화면의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 클릭 후 절차 진행
- 수강 신청: 카드가 발급되면(농협/신한카드 중 선택), 원하는 훈련 과정을 검색하여 수강 신청
12월 말인 지금은 2026년 1월, 2월에 시작하는 훈련 과정들이 대거 등록되는 시기입니다.
인기 있는 과정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오늘 미리 카드를 신청해 두고 과정을 탐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 고용24(구 HRD-Net)에서 내일배움카드 신청하기 (클릭)
5. (보너스) 학원비 아끼고 '13만 원' 더 버는 연말 필살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백만 원의 수강료를 아꼈다면, 이미 큰돈을 번 셈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재테크 고수는 '나갈 돈'을 막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들어올 돈'까지 챙깁니다.
이직과 취업 성공 후, 연말정산 때 세금 폭탄을 맞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필수 치트키가 있습니다.

바로 '고향사랑기부제'입니다.
내일배움카드가 '교육비'를 지원한다면, 고향사랑기부제는 여러분의 '세금'을 100%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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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공제 100%: 10만 원을 기부하면 내년 연말정산 때 10만 원을 그대로 세금에서 공제받아 사실상 내 돈은 0원이 듭니다. (단, 개인의 결정세액 범위 내에서 공제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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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 30%: 기부한 금액의 30%인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지역 특산물, 상품권 등)을 추가로 받습니다.
결과적으로 10만 원을 내고 13만 원의 혜택(환급+선물)을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취업 후 첫 월급을 타면 무조건 해야 하는 1순위 재테크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이 혜택은 행정안전부가 공식 선정한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를 통하면 가장 빠르고 스마트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관공서 사이트의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간편 인증만으로 1분이면 기부가 완료됩니다. 전국 각지의 맛있는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2,000여 개의 답례품을 쇼핑하듯 고를 수 있고, 국세청 연말정산 자료에도 자동으로 등록되니 신경 쓸 게 전혀 없습니다.
국비 지원으로 스펙 쌓고, 위기브로 세금 환급까지. 똑똑한 여러분의 커리어와 통장을 동시에 지키는 가장 완벽한 방법입니다.
▶ 지금 바로 '위기브'에서 13만 원 혜택 받고 취업 성공 기운 받기 (클릭)
※ 이 글은 고용노동부, 고용24, 행정안전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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