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e음 답례품 현황

* 기준일 : 2023년 2월 16일 
* 출처 : 고향사랑e음 (www.ilovegohyang.go.kr) 
* 기준 : 등록 답례품 (등록된 품절 답례품 포함 / 옵션 답례품 미포함)

※ 특이사항 고향사랑e음의 검색결과로 표시되는 답례품 목록은 중복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
중복 답례품을 제거하고 분석한 결과임 (중복 미제거 시 5,953개, 중복 제거 시 4,415개) 

2월 15일 현재 고향사랑e음에 등록된 답례품은 총 4,415개로
언론에서 분석한 5천개가 넘는다고 하는 것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목록에 나타나는 중복을 포함한 수량으로 보인다.

위기브도 오류를 인지하지 못하고
1월 중순에 분석했을 때도 5,230개였으나,
이는 잘못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품목별]

품목별로 보면 가공식품이 1,456개로 33.0%,
농산물이 1,189개로 26.9%로 두 품목이 60%를 차지하고
나머지 수산물, 축산물, 생활용품, 상품권은 300~500개가 등록되어 있다.
다만, 가공식품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농수축산물이라도 가공식품이라도 등록한 답례품이 상당수 보인다. 

[품목별 답례품 수]

[금액대별]

금액대별로는 3만원 이하 상품이 2,947개로 66.7%이며,
9만원 이하 상품이 91.6%를 차지하고 있다.
10만원이하 전액공제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특성 상 예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금액대별 답례품 수]

또한 고향사랑기부금 한도인 500만원 기부자를 위한 150만원 답례품으로
광주 동구 민화, 광주 남구 산조가야금, 강원도 나전 보석함,
전라남도 낙죽장도, 전남 광양시 김선준 죽필, 경남 하동군 오첩 반상기
총 6종의 답례품이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50만원 답례품]

[답례품수]

권역별 기준으로 답례품을 가장 많이 등록한 곳은
전라남도, 강원도, 경상북도 순이다.

서울, 부산 등 대도시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준비가 부족하다는 평처럼
답례품 수량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권역별로 단위별 지자체 평균 답례품 수도
전라남도가 34.7개, 강원도가 33.4개로 상위권을 차지하며,
서울특별시가 1.3개로 꼴찌를 차지했다. 

주) 권역 : 광역지자체 기준 본청과 기초지자체의 합
주) 단위 : 광역지자체(본청) , 기초지자체 각각을 하나의 단위로 함

[권역별 답례품 수]

[권역별 단위지자체 평균 답례품 수]

단위별로 보면
전라남도 본청이 160개, 경상북도 문경시가 84개,
경상북도 영주시가 69개, 충청남도 홍성이 67개,
강원도 본청이 63개가 등록되어 있다.
상위 20개 지차체는 아래와 같다 

[단위별 답례품 수]

앞으로도 위기브 Big Data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