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가 

내년 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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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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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이하 기부는 전액을 

10만 원 초과 기부는 16.5%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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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고마운 기부자분들을 위한 

답례품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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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방자치단체마다 

어떤 정성스러운 답례품이 준비되어 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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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충청북도 답례품'

충청북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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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지역관광 쿠폰인 ‘증평 패스’를 개발했고 

단양군도 지역사랑상품권을 관광시설이용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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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은군도 법주사, 속리산국립공원 등과 협의해 

템플스테이, 속리산 스카이바이크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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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부터 공예품까지!

지역 대표성을 강조한 '충청남도 답례품'

충청남도는 지역 농축특산품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통주, 공예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지역 대표성을 강조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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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천, 태안, 홍성, 당진시 등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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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과 관광 기회를 선물하는

전라북도 답례품'

전라북도는 모약산 캠핑파크 이용권, 

문화예술의 거리 체험권 등 

전라북도만의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관광 상품을 위주로 답례품을 선정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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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주시, 나주시, 무주군 등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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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의 다양한 품목으로 선택권을 높인

전라남도 답례품'

전라남도는 118개 품목의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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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라남도는 전남 지역에서 여가를 보내거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 위주로 품목을 

구성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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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지역은 지역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선정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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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홍보로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경상도 답례품'

경상도는 충청도, 전라도에 비해 

아직 많은 지역이 답례품 선정을 마치지는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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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SNS나 서포터즈를 임명해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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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으며, 김해시는 지역축제와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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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산시, 성주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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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사전 준비 중인​

경기도 답례품'

경기도는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위원회를 선정 중인 곳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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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지역맞춤형 답례품 등을 개발할 예정이라 

밝히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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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또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가평군 휴양시설 숙박권, 가평 잣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위기브에서 현재까지 선정된 

전국 지자체 답례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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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자체들이 벌써부터 발빠르게 

고향사랑기부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죠~?!?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243개 지자체에서 시행되니 

각 지자체가 어떻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운영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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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는 소식은 

‘위기브(Wegive)’에서 전해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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