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만 기부하면 아이들의 뉴욕 무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 광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기부 캠페인

음악은 때로 말보다 큰 위로가 되죠.

그런데 우리 곁에는 아직도 ‘음악’이 너무 멀게 느껴지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경제적인 이유로, 혹은 문화적인 여건 때문에 악기 한 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한 청소년들.

그런데 그 음악을 만드는 아이들이, 지금 여러분의 도움으로 뉴욕 무대에 서려 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1️⃣ 광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는 아이들입니다.

2️⃣ 문화 소외 청소년들이 뉴욕 공연을 준비하며, 광주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고 있어요.

3️⃣ 고향사랑기부제로 참여하면, 여러분의 기부로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어요.

1. 청소년 오케스트라, 문화 소외 아이들이 만든 '광주의 기적'

광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모습
▲ 2025년 10월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 청소년 단원들의 모습 (©남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광주 남구에는 경제적 여건이나 환경 때문에 음악을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 아이들이 악기를 손에 잡는 순간,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2012년 창단된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 는 문화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악기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처음엔 연주를 낯설고 어려워했던 아이들이었지만, 이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악기를 잡고, 함께 연주하며 하모니를 만들어갑니다.

음악을 배우는 건 단순히 악기 실력을 키우는 게 아니에요. 아이들은 오케스트라를 통해 협동심, 책임감, 자존감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광주의 기적’ 이라 불립니다. 수많은 연습 끝에, 지금은 광주의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성장했죠.

2. 이제, 광주를 넘어 ‘뉴욕 무대’로 가다

광주충장축제 리허설을 하고 있는 단원들의 모습
▲ 2025년 광주충장축제 리허설을 하고 있는 단원들 (©남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지금 아이들은 인생의 가장 큰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뉴욕 공연이라는 꿈의 무대예요.

그동안 수많은 지역 연주와 정기공연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아이들이 이제 세계로 나아가 광주의 이름을, 대한민국의 자부심을 음악으로 알리려 합니다.

하지만 뉴욕 무대를 준비하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항공료, 체류비, 공연장 대관비, 무대 의상 등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겐 넘기 힘든 현실의 벽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금’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아이들의 꿈을 세계로 이어주는 다리가 될 거예요.

3. 고향사랑기부금,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 2025년 10월 단원들의 합주 모습 (©남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꿈의 오케스트라 광주’의 뉴욕 공연은 단순한 연주가 아니라 문화격차를 넘어선 도전의 상징인데요.

아이들이 뉴욕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 지정기부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 기부의 의미

✅ 기부금 사용처

✅ 모금 목표 : 5천 만원

여러분의 1,000원, 10,000 원이 아이들에게는 ‘뉴욕 무대’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4.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방법, 생각보다 훨씬 쉽습니다

위기브 스크린샷

“기부는 어렵다”는 생각, 이젠 잊으셔도 됩니다. 단 세 번의 클릭이면, 아이들에게 뉴욕행 티켓을 선물할 수 있어요.

고향사랑기부제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답례품 없이 기부하기

답례품 목록

❤️ 답례품 선택 후 기부하기

10만원 이상 기부 시, 원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0만 원을 기부하면 지역 특산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게 고향사랑기부제 포인트거든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건 ‘1등급 한우 등심'이랑 ‘전라남도 김장 김치'예요.)
10만원 기부 = 답례품 + 세액공제 + 기부 효과
또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 금액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즉, 10만 원 기부 → 답례품 + 세금 혜택 + 아이들의 꿈 후원, 일석삼조의 기부가 가능하다는 뜻이에요. 이보다 더 의미 있는 소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