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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위기'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생활인구 증가 기대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거쳐 ‘고향’ 장성군을 이끌게 된 김한종(69·더불어민주당) 군수는 장성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군민이 부여한 4년의 소중한 시간을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취임 첫날 군청 앞에서 군민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장성의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다짐했던 김한종 군수는 ‘주인’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왔다. 정치적 현안 해결은 물론 예산 확보가 필요할 때면 어디든 ...
2023.10.19
By 대외협력팀
청양-신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함께해요 (2023.3.8)
청양군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전남 신안군 세계유산과 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과 자매결연 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발적 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현재 주소지 외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사용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는 10만 원 이하 기부 시 100%, 10만 원 초과분부터는 16.5% 추가 공제되고 답례품은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선택할 수 있다. 10만 원을 기부하는 경우 ...
2023.07.21
By 대외협력팀
칠곡군 동명면 출신 MZ세대 ‘나고 자란 고향’ 칠곡에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2023.3.14)
칠곡군 동명면 출신 MZ세대 청년층이 고액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칠곡군에 응원의 힘을 보탰다. 대구시 황준걸(87년생 / 회사원), 유병준(86년생 / 스텔라떡볶이 운암역점 대표)씨와 부산시 박수진(91년생 / 부산영도병원 인턴)씨가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칠곡군 동명면에서 나고 자라, 현재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칠곡군 SNS를 통해 칠곡군 소식을 전해 듣고 있는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게시글을 보고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MZ세대 청년들이 바쁜 일상속에서 SNS를 통해 고향소 ...
2023.07.24
By 대외협력팀
행안부 고향기부제 개선 의지 높아, 국회 논의 탄력받나
행정안전부가 고향사랑기부제 개선 의지를 거듭 내비치면서 실제 개선 가능성과 개선 폭에 관심이 쏠린다. 7일 국회에선 더불어민주당 송재호(제주갑)·이형석(광주 북구을)·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의원 주최로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가 열렸다. 제도 시행 1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모금 흥행 부진 원인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을 옥죄는 제도상 규제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권선필 목원대학교 행정학부 교수는 ...
2023.11.14
By 대외협력팀
칠곡군,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고향사랑 기부제 특별홍보관」 참여 (2022.11.14)
칠곡군,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고향사랑 기부제 특별홍보관」 참여 칠곡군은 지난 10일(금)부터 치러진 「2022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고향사랑 기부제 특별홍보관」에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엑스포에 참여한 칠곡군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조사된 칠곡군만의 특색을 지닌 지역 농특산물 뿐만 아니라 전통주, 도자기, 소시지, 산양유제품 등 다른 지역 답례품으로 소개되지 않은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 참여로 전국 타지자체들과 경쟁 ...
2023.07.24
By 대외협력팀
고향사랑기부제 6개월 경북 기초단체 성적표 "의성군 1위, 영주시 꼴찌"
ⓒ영주시 올해 1월 도입된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기부금을 가장 많이 모은 곳은 경상북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경북이 받은 기부액은 26억432만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강원 18억2676만원, 경남 10억1341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자는 취지로 올 1월1일 도입됐다. 출향 인사들이 출신 고향이나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
2023.09.11
By 대외협력팀
영광군-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동참 (2023.3.8)
담양군 기획예산실장은 지난 3월 7일 영광군 방문을 통해 ‘영광군-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하여 주변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영광군청 총무과장(이영길)과 담양군청 기획예산실장(박주호)은 중․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각자의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친목을 다져 왔으며,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영광군과 담양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이에 양 기관의 직원들까지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동참하면서 영 ...
2023.07.24
By 대외협력팀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산군은 지난 19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성화를 위해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금산공장(공장장 황성학)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건전한 기부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모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군은 홍보에 필요한 것들을 적극 지원하며 기부 현황 및 답례품, 제도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기부금 기탁 및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후원에 나서고 있 ...
2023.11.03
By 대외협력팀
부석수 연제구청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고향사랑기부금법」 대표 발의)이 시작한 것으로, 기부를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지목받아 경주시와 기장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다음 주자로 정종복 기장군수를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제 ...
2023.10.31
By 대외협력팀
청양군 재무과 직원들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2023.2.17)
지난달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청양군 재무과 직원들이 지난 14일과 15일 각자 희망하는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보냈다. 김필규 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참여도에 따라 국민 복지를 증진하고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을 줄 것”이라며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은 자치단체 상생의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방재정 확충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
2023.07.21
By 대외협력팀
[기고] 고향사랑기부제 혁신할 정치인을 기대한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모금성적은 저조하다. 6월 현재 행정안전부에서 추산한 모금 집계 결과 139개 지자체의 평균 기부건수는 520건, 평균 모금액은 6815만원 정도다. 일본의 경우 2022년 지자체 평균 모금액 48억7700만원이었다. 물론 시행 20년이 넘은 일본과 시행 1년도 안된 우리를 그대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렇더라도 우리의 경우 왜 이렇게 미흡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모금주체인 지자체의 자율권이 지나치게 제한되어 있다는 게 문제다. 주무 ...
2023.09.12
By 대외협력팀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제약 많아 발목, 기부 주체·규모 늘려야”
-현재까지 제도 성적을 평가한다면. ▶고향기부제는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자치단체가 열악한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단으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아쉽다는 평이 많다. 최근 우리 의원실에서 제도가 도입된 지 300일(10월27일)을 맞아 각 지자체에서 나온 3분기까지 모금 실적을 조사했다. 결과를 보니 분기별당 평균 60억4000만원을 모으는 데 그쳤다. -저조한 실적의 원인은. ▶여러 제약이 많다. 현행법은 향우회나 동창회 등 고향 사랑을 고취할 수 있는 사적 모임에서 ...
2023.11.08
By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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