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곡성군만의 특별한 답례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가 어떤 제도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를 하여 

세액공제와 지역 답례품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지자체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주민의 복리증진에 사용하죠. 

간단한 예시를 들어볼까요? 

즉,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낸 기부금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국가 균형 발전에도 도움을 주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 제도입니다. 

​ 

여기서 유의할 점 세 가지! 

해발 764미터의 자연속에서 키웠다

기록도 농부의 무농약 토란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답례품은 토란입니다. 

'땅에서 자라는 계란'이라는 뜻의 토란은 

'흙의 둥근 보약'이라고도 불립니다. 

​ 

한반도에 고구마와 감자가 들어오기 전부터 

토란은 백성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구황작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고 하는데요. 

​ 

이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서인 

『향약구급방』에서는 토란을 건강식품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 

실제로 토란에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탁월한 갈락탄과 

숙면과 노화 방지에 좋은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죠. 

출처 : 블로그 곡성토란농장

전라남도 곡성에서는 이와 같은 토란을 

25년 가까이 재배한 농부가 있습니다. 

​

생토란, 알토란, 토란대, 

토란슬라이스, 토란부침가루 등... 

그는 토란을 사용해 다양한 식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 

바로 반송 토란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 

‘기록도’ 씨입니다. 

출처 : 블로그 곡성토란농장

현재 무농약 토란을 앞세워 토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록도 씨. 

아내분과 함께 알콩달콩 농장 블로그도 운영하면서 

토란농장의 일상을 공유하고 계시니 

궁금하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록도 씨의 꿈과 열정이 담긴 토란을 받아보세요!

30년 경력의 노하우가 빚어낸 맛

흑찰옥수수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답례품은 

흑찰옥수수입니다! 

​ 

지리산과 섬진강이 빚어낸 비옥한 토양. 

전국 어디에서도 곡성만큼 

옥수수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곳은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 

특히 곡성의 흑찰옥수수는 

쫀득함과 고소함이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이는 30여 년 경력의 베테랑 농부들이 

어떻게 해야 더 맛있는 옥수수를 얻을 수 있을지 

최적의 재배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합니다. 

​ 

덕분에 우리는 신선한 흑찰옥수수를 

사계절 내내 변함없는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지요. 

최소 16cm 이상의 옥수수, 

어른의 손 한 뼘보다 큰 옥수수만을 선별하여 

우리에게 보내주는 곡성군의 흑찰옥수수. 

​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기 좋고 물 맑은 곡성에서 온 

흑찰옥수수를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 곡성 흑찰옥수수 바로가기

오늘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어떠셨나요? 

특별한 사연을 지닌 답례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니 

고향사랑기부제를 향한 관심도 

더욱 샘솟지 않으셨나요? 

​ 

그렇다면 지금 바로 

전남 곡성군의 미래를 책임질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