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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겨울 생굴 안전하게 먹는 법 (노로바이러스·무즙 세척·익혀 먹기까지)

  • 2025.11.29
  • By 컨텐츠팀

찬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겨울 바다의 보물, '굴'.

 

초장에 찍어 먹는 싱싱한 생굴부터 뜨끈한 굴국밥, 고소한 굴전까지. 바야흐로 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뉴스에서 심심찮게 들려오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소식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맛있게 먹고 며칠 동안 고생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때문이죠.

 

오늘, 그런 걱정을 덜고 굴의 탱글탱글한 맛과 향을 더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 사장님들의 숨겨진 세척 비법을 공개합니다.

 

✨핵심 요약!
1️⃣ 겨울 생굴, 맛은 절정이지만 '노로바이러스' 폭탄일 수도! 전염성과 생존력이 강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소금물만으론 아쉽습니다. 맹물보다는 소금물이 낫지만, 굴 틈새 이물질까지 완벽하게 잡긴 어렵습니다.
3️⃣ 비법은 바로 '무즙'입니다. 무의 소화 효소와 흡착력이 굴 틈새의 노폐물을 쏙 빼내고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4️⃣ 가장 안전한 건 '산지'와 '조리법'입니다. 청정 해역 영덕의 바다를 응원하고, 안전을 위해 가급적 익혀 드세요.

 

목차
겨울 굴, 맛은 절정이지만… '노로바이러스' 공포의 진실
횟집 사장님의 비법: 비린내·이물질 싹 잡는 '무즙' 세척법
깨끗한 바다가 만드는 맛, '영덕'을 응원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1. 겨울 굴, 맛은 절정이지만… '노로바이러스' 공포의 진실


굴
 

찬 바람이 매서워질수록 굴의 맛은 깊어집니다.

 

굴은 겨울을 대비해 몸속에 영양분을 가득 비축하기 때문에, 이맘때가 되면 살이 가장 통통하게 오르고 특유의 진한 바다향이 절정에 달합니다.

 

아연, 타우린 등 영양소도 풍부해 최고의 겨울 보양식으로 꼽히죠.

 

하지만, 이 맛있는 생굴을 마음껏 즐기기엔 너무나 치명적인 불청객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바로 '겨울철 식중독의 제왕', 노로바이러스입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독합니다. 영하 20도의 강추위에도 얼어 죽지 않고, 일반적인 알코올 소독제로는 제거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우리 몸속 강력한 위산까지 견뎌내는 무시무시한 생존력을 가졌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굴의 습성입니다. 굴은 바닷물을 빨아들여 플랑크톤을 걸러 먹는 '필터' 역할을 합니다.

 

만약 육지의 오염된 하수가 바다로 흘러들면, 굴은 그 속에 있는 바이러스를 자기 몸속에 수십 배에서 수백 배까지 고농축으로 축적합니다. 말 그대로 '바이러스 폭탄'이 되는 것이죠.

 

단 10여 개의 바이러스 입자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시 상상을 초월하는 구토와 설사, 복통으로 며칠 밤낮을 응급실을 오가며 고생할 수 있습니다. "설마 내가 걸리겠어?" 하는 방심이 가장 위험합니다.

 

2. 횟집 사장님의 비법: 비린내·이물질 싹 잡는 '무즙' 세척법



 

그렇다면 이 위험을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보통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으라고 하지만, 굴 틈새에 낀 짙은색의 이물질과 노폐물까지 완벽하게 빼내기엔 역부족입니다.

 

맹물보다는 소금물로 헹구는 편이 굴의 식감과 맛을 지키는 데 더 좋습니다.

 

이때 필요한 최고의 재료가 바로 냉장고 속 '무' 입니다.

 

무에 들어있는 전분 분해 효소와 각종 소화 효소가 굴의 이물질과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따라 해보세요! '무즙 세척' 황금 레시피

  1. 무 갈기: 무를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 자박하게 '무즙'을 만듭니다. (굴 1봉지 기준 무 1/4개 정도)

  2. 버무리기: 넓은 볼에 생굴을 넣고, 갈아둔 무즙을 부어 손으로 부드럽게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3. 기다리기 (핵심!): 3~5분 정도 그대로 두세요. 하얗던 무즙이 굴에서 나온 회색빛 이물질을 흡수해 시커멓게 변하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헹구기: 더러워진 무즙을 따라 버리고, 차가운 소금물(물 1L + 소금 1큰술)에 2~3번만 빠르게 헹궈 물기를 빼면 끝!

 

이렇게 씻으면 비린내는 사라지고, 굴 본연의 향긋함과 탱글탱글한 식감은 그대로 살아있는 깨끗한 상태의 굴이 됩니다. (단, 무즙 세척이 노로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므로,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가급적 익혀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 깨끗한 바다가 만드는 맛, '영덕'을 응원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술도, 좋은 재료 그 자체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결국 건강하고 맛있는 수산물의 90%는 '청정한 산지' 가 결정하죠.

 

동해안, 그중에서도 경북 영덕은 깨끗한 바닷바람(해풍)과 오염 없는 환경 덕분에 전국 미식가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수산물 산지입니다.

 

거친 파도 속에서 자란 영덕의 자연산 굴이나 해산물이 유독 진하고 맛있는 이유도 바로 이 '환경' 덕분이죠.

 

이렇게 우리에게 최고의 겨울 맛을 선물하는 영덕의 깨끗한 바다를, 우리 손으로 함께 지켜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가 현재 사는 곳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기부금을 전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혜택과 함께, 기부한 금액의 30% 이내에서 그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제도랍니다.

 

10만원을 기부해 영덕의 바다를 응원하면, 연말정산 때 10만원은 그대로 돌려받고, 답례품으로 3만원 상당의 특산품까지 받으니 결국 10만원 기부로 총 13만원의 가치를 돌려받는 셈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기업'으로 참여 중인 민간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위기브에서는 무려 2,000개에 달하는 답례품들이 보기 쉽게 지역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또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와 같은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덕에 클릭 몇 번이면 기부를 마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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