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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E.T 야구단의 빛나는 순간

  • 2026.04.21
  • By 콘텐츠팀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에디터 이서연입니다.

지난 4월 1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제8회 아산시 전국장애인어울림야구대회' 지적부의 주인공은 바로 광주 E.T 야구단이었습니다.

뜨거웠던 우승의 순간, 그 찬란했던 현장을 공개합니다.

 


▲ 마운드에 선 E.T 야구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
 

경기가 시작되기 전, 그라운드 위에는 잠깐의 정적이 흘렀습니다.


헬멧을 고쳐 쓰고, 배트를 쥔 손에 힘을 주는 순간. 익숙한 연습장이 아닌 낯선 경기장이었지만 파란 하늘 아래, 아이들의 꿈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베이스를 달리는 E.T야구단
▲ 경기를 이끌어 가는 E.T 야구단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

 

"탕—!"
시원한 타격 소리와 함께 그라운드의 공기가 바뀌었습니다.

망설임 없이 배트를 휘두르고, 베이스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아이들의 움직임에는 그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낯선 경기장과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아이들은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며 하나의 흐름으로 움직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함께 나누는 모습, 그라운드를 채운 것은 개인의 플레이가 아닌 ‘함께’ 쌓아 올린 팀워크였습니다.

 


▲ 7대0으로 승리를 거둔 E.T야구단 ⓒ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
 

"7대 0"

전광판에 새겨진 선명한 숫자가 오늘 경기의 흐름을 말해줍니다. 광주 E.T 야구단은 시작부터 끝까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방망이는 휘두를 때마다 시원하게 공을 맞춰 나갔고, 수비에서도 빈틈없는 실력을 뽐내며 상대 팀에게 단 한 점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전광판에 찍힌 '7'이라는 숫자가 남았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흘린 땀방울이 만들어낸 완벽한 결과였습니다.

 

이 숫자가 전광판에 새겨지기까지, 아이들은 수없이 배트를 휘두르고 서로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마침내 마주한 영광의 순간, 그라운드에는 메달보다 더 빛나는 아이들의 진심이 담겼습니다.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팀워크가 가장 큰 힘이었다고 생각해요.”
 

“경기 중에 실수도 있었지만 서로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힘을 냈어요.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오늘 경기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야구를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이 기적 같은 순간은 여러분의 응원으로 계속될 수 있습니다.

동구의 유일한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 E.T 야구단이 내일도 그라운드에 설 수 있도록, 여러분이 든든한 등번호가 되어주세요.

 

▶ E.T야구단 지정기부 모금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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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dysl1006@fairtrav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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