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영암군은 영산강을 따라 펼쳐진 풍요의 땅으로 맛 좋은 농산물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쌀부터 매실을 먹여 키운 국내산 한우까지! 

월출산의 기운을 듬뿍 받은 영암군의 답례품을 <위진>이 알려드릴게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달마지쌀 골드"

‘달마지쌀’은 국립공원 월출산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영암군 대표 브랜드쌀입니다. 쌀알이 투명하고 단단하며, 밥의 찰기가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매년 그해 수확한 쌀을 당일 도정하여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인증하는 “러브미” 마크를 획득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쌀로 인증받기도 했답니다.

쌀을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며, 쌀통에 사과를 넣어두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쌀통에 마늘이나 건조된 고추를 넣어두면 쌀벌레 퇴치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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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을 먹여 키운
"1+이상 고급 한우 채끝"

‘영암매력한우’는 월출산의 정기 실린 맑은 공기를 마시며, 150m 지하 암반 청정수를 먹고 자라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또, 매실 성분이 함유된 특별한 사료를 먹여 키워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데요. 매실 속 효소 성분이 한우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근육 조직 내 지방 침착을 높여 담백한 맛을 더해줍니다.

채끝살은 한우를 도축했을 때 2~3%밖에 나오지 않는 고급 부위로 한우 본래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부위입니다. 바로 요리할 수 있게 손질되어 있어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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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실한
"영암 황토 꿀고구마"

구워먹고, 쪄먹고, 튀겨먹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고구마는 찬바람 부는 요즘, 겨울철 간식으로 제격인데요.

영암군은 고구마 대표 산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영암 황토고구마’는 붉은 황토땅에서 생산되어 당도가 높고 빛깔이 좋을 뿐 아니라 일반 고구마에 비해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위기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고, 붉은 색 껍질 속 새하얀 속살이 빼곡히 들어찬 꿀고구마로 달콤한 맛을 가득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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