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면 성심당, 광주하면 궁전제과!

빵순이라면 광주 여행 필수 코스 궁전제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근본있는 빵집, 궁전제과!

오늘은 궁전제과의 시그니처이자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나비파이" 후기를 가지고 왔다.

궁전제과... 선한 영향력도 있는 착한 빵집 쵝오!

궁전제과는 1973년부터 개업하여 3대째 이어지고 있는데, 광주에만 8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맛집이다.

그 중 충장점을 방문했다. 가게 들어간 후부터 나올때까지 사람 북적북적

들어가자마자 빵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정신이 혼미해졌으나, 나의 목표물은 한눈에 들어왔다.

나비파이 딱 대~

나비파이는 생각보다 크기가 엄청 컸다. 아마도 내 얼굴 2배?

페스츄리 형태로, 한 입 먹으니 겉은 살짝 파샥 부서지고 안은 촉촉 쫄깃 달다구리 하니 맛도리였다.

너무 단 디저트를 선호하지 않는데, 적당한 단 맛에 고소함까지 있었다.

사실 내가 페스츄리 종류의 빵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겉에 묻어있는 설탕시럽

한 입 두 입 우유랑 먹다보니 순삭!

궁전제과에 들어가면 계산대 쪽 벽면에 붙여진 상장들이 수두룩하다.

백년가게에도 선정된 이 빵집의 빵을, 특히 시그니처 "나비파이"를 집에서 먹을 수 있다.

어디서? 위기브 에서!

어떻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 궁전제과 나비파이 받으러가기

궁전제과는 배달이 되지만 최소금액도 있고 배송비도 있다.

하지만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주문하면 배송비도 없고, 기부금 10만원은 연말정산에서 무조건 돌려받는다.

세상 모든 빵순이라면,.. 적어도 전국 5대 빵집의 시그니처 빵은 먹어봐야하는거 아니겠어요?!

모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해서 뿌듯함도 느끼고,

세액공제로 13월의 보너스도 누리고,

답례품으로 맛난 빵도 먹으며 따수운 연말을 마무리하길!

출처 : 세상을 향한 여정, 그리고 나 |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천, 궁전제과 나비파이 (with. 위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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