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회 청룡영화제 각본상 수상자 정주리 (©스포츠조선)

지난 11월 29일 45회 청룡영화제가 진행되었는데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영화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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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4회 청룡영화제 수상자 중 영화 <다음 소희>로 각본상을 받은 정주리 감독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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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속되던 영화 침체기에 첫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도 선정된 <다음 소희>.

더불어 정주리 감독은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프로젝트, '광주극장 100년 꿈을 응원해 주세요'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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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1️⃣ 정주리 감독이 응원하는 광주극장
2️⃣ 고향사랑기부도 하고, 공짜 선물도 받고, 절세까지!

목차
정주리 감독이 응원하는 광주극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무엇인가요?
광주극장, 정주리 감독이 응원하다

정주리 감독이 응원하는 광주극장은

광주극장은 1935년 개관하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단관극장으로, 올해 89주년을 맞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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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혼란을 지나 멀티플렉스 등장으로 인한 쇠락까지. 많은 변화와 위기를 겪었지만 사라지지 않고 꿋꿋이 버텨내고 있는 극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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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극장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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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와 광주시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지만, 극장의 정상적인 운영에는 턱없이 부족했어요. 90년 가까이 운영해오며 낡아버린 장비들, 부실해진 시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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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주 동구는 작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광주극장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이 무엇인가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원하는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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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12월 한정 답례품 증량 이벤트

10만 원까지 기부하면 100%,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답례품으로는 지역 특산품이나 지역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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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부족한 예산으로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지역 문제를 해결하거나 주민 복지 증진 등 기부금을 활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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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기부와 함께 기부자가 더 많이 받는 혜택이라니. 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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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 정주리 감독이 응원하다

정주리 감독은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 릴레이 응원에 참여했어요.
 

"광주극장에서는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없는 예술영화, 고전영화, 독립영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극장이 지금까지 오랜 세월 정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지켜온 것처럼 우리 관객, 시민들과 광주극장을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 정주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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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장에서 진행하는 GV에 참석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등 진심으로 영화계 산업의 역사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정주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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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광주극장 지키기에 함께해 주지 않으시겠어요?

▶ 광주극장의 100년 극장 꿈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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