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1️⃣ 아픈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자체 운영 돌봄센터
2️⃣ 0세부터 12세까지 긴급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한부모 가정에 한줄기 희망
3️⃣ 예측할 수 없고, 대비할 수 없는 우리 아이 긴급상황을 돕는 고향사랑기부!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어려움, 아픈 아이 돌봄

"회사에서 일하다가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으면 순간 마음이 철렁하죠.. 양가 부모님께서 아직 경제활동을 하시기에 급하게 도움을 청할 곳이 없거든요.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급히 휴가를 쓴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엔 일하다가도 머릿속이 계속 복잡해져요."

- 이**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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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에게 아이가 아플 때만큼 진땀 나는 일이 없습니다. 휴가를 내기엔 눈치가 보이고, 아이를 급하게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난감해 발을 동동 구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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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긴급할 때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79%에 달했습니다. 또한 긴급 보육을 경험한 상황의 64.8%가 '자녀가 아픈 경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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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아이 돌봄 공백을 해소해야 합니다.

광주에는 한부모 가족이 8,479가구. 맞벌이 가족이 17만 6,000가구가 존재합니다. 이 많은 부모는 아이들이 아프면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하며 노심초사하며 맡길 곳을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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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광주 북구에는 아이들을 급하게 맡기고 케어할 곳이 없습니다. 아이의 아픔은 예측할 수 없고, 대비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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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광주 북구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픈 아이 돌봄센터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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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만드는 아픈 아이 돌봄센터

▲ 노원구 아픈아이 돌봄센터 내부(©노원구 아픈아이 돌봄센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광주 북구에 거주하면 4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픈 아이 긴급돌봄센터 조성 및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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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눈병 등 전염성이 있으나 질병 정도가 가벼운 경우 혹은 보육 기관 및 등교가 어려운 경우, 전문 간호 선생님이 아픈 아이를 부모의 마음으로 돌보고 틈틈이 체크하며 케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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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책과 장난감 등을 구비해 편하게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광주 북구에 거주하는 0세부터 12세까지 아이들은 총 40,636명. 여러분의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이 아이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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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과 가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맞벌이 부모를 위한 아픈 아이 돌봄센터 모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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