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 위기브 기부자님의 실제 후기입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가족들과 집에서 TV보면서 귤이나 까먹었는데, 서울에 올라오고 난 뒤 집에만 있게 되네요.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한지도 벌써 3년 째인데 매년 고향에 내려가기도 부담입니다.(물가가 너무 미쳤…ㅠ)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배달 음식을 먹곤했는데, 그것도 질려서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맛있는 집밥이 먹고싶어졌습니다! 때마침 공짜로 간장게장을 받을 수 있다는 곳이 있다하여 바로 클릭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를 하면 세금도 줄여주고 답례품도 준다고 하네요. 연말정산으로 고민도 하고 있던 찰나에 잘됐다 싶어 바로 ‘여수 간장돌게장’을 주문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공짜 간장게장 받기, 100% 세액공제를 겯들인..
 

위기브란 곳에서 기부를 했는데, 네이버 포인트도 준다해서 바로 했습니다. 배송도 2~3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겯들여 보내주셨네요. 간장이 새지 않도록 뚜껑에 비닐+아이스팩에 비닐+아이스박스 3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왔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영롱한 여수 간장 돌게장이 뙇, 꺼내서 새어보니 11마리가 들어있더라구요.
 

3만원 어치 답례품으로 간장게장 11마리면.. 1끼에 2마리씩 최소 5끼를 먹을수 있는 양… 한끼에 6천원이면 아주 훌륭하지요ㅎㅎㅎ

그래도 크리스마스 기분도 좀 내려 한번에 3마리를 꺼냈습니다. FLEX~~~(요리의 완성은 깨!!)
 

먹음직스런 간장게장이 숟가락을 부르고 있네요. 간장게장에는 흰 쌀밥이 필수, 내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쌀도 받아봐야겠어요ㅎㅎ

돌게장이어서 일반 꽃게장보다는 사이즈가 작지만 그래도 수율은 알차게 들어있네요. 따땃한 흰 쌀밥에 계란후라이와 간장게장의 만남!! 우선 첫입은 쌀밥에 간장게장 몸통 살만 짜내서 한입 했습니다.
 

두번째는 게딱지에 밥을 비벼보았습니다!! 두둥!! 간장게장에 밥과 계란후라이를 슥삭 비벼먹으니 밥한공기 금방 뚝딱했습니다.ㅎㅎ

(밥 두공기에 게장 4마리를 순식간에 해치웠다는 후문이…) 게장을 열심히 먹고나니 손에 간장이 찐득하게 묻더라구요. 다음에는 장갑끼고 먹어야겠어용.
 

2.5Kg에 11마리 정도 들어있어 한 달 정도 두고 먹기 딱 좋은것 같더라고요. (저는 일주일이면 다 먹을것 같지만…) 간장게장은 오래두고 먹으면 안좋은건 다들 아시죠? 

연말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서 세금혜택도 받고 맛있는 간장돌게장도 먹었네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10만원까지 100% 세액공제도 해주고, 위기브에서 하면 네이버나 페이코에서 포인트도 준다고 하네요. 연말까지니까 여러분도 빨리 혜택 받으세요~

▶ 여수 청정게장촌 간장돌게장 2.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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