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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매거진

시장도 은행도 멀어진 영암군 마을에, 어르신들이 반기는 트럭 한 대가 들어왔습니다

  • 2026.01.21
  • By 콘텐츠팀

✨핵심 요약!
1️⃣ 장을 보러 가는 일조차 어려운 농촌 마을에, 영암군 ‘동네방네 기찬장터’가 찾아갑니다
2️⃣ 이동식 장터는 장보기와 금융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하며, 어르신들의 하루를 훨씬 가볍게 만듭니다
3️⃣ 고향사랑기부는 동네방네 기찬장터가 멈추지 않도록 운영을 이어가는 힘이 됩니다

 

목차
농촌에 남은 문제, ‘장을 보러 가는 일’조차 어려운 하루
“사람이 이동하기 어렵다면, 장터가 이동하면 됩니다”
문제는 ‘필요성’이 아니라 ‘지속성’이었습니다
고향사랑기부로 지켜지는 ‘생활 인프라’
기부자에게도 돌아오는 고향사랑기부의 혜택
장터가 멈추지 않도록, 일상이 멀어지지 않도록

 

농촌에 남은 문제, ‘장을 보러 가는 일’조차 어려운 하루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입니다.

 

영암군을 비롯한 많은 농촌 마을에서는 이미 슈퍼마켓이나 식료품점이 사라졌습니다. 장을 보려면 버스를 타고 읍내까지 나가야 하고, 다시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돌아와야 합니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이 과정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하루를 포기해야 하는 선택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남 지역 농촌마을 10곳 중 7곳에는 식료품 소매점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식품 사막’입니다.

 

식료품이 멀어질수록 어르신들의 식탁은 단조로워지고, 은행과 공공서비스가 멀어질수록 일상은 더 고립됩니다.

 

 

“사람이 이동하기 어렵다면, 장터가 이동하면 됩니다”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영암군 '동네방네 기찬장터' 

 

이 문제 앞에서 영암군은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장을 보러 가기 어렵다면, 장터가 마을로 찾아가면 어떨까?

 

그 답이 바로 ‘동네방네 기찬장터’입니다.

 

기찬장터는 3.5톤 특수 트럭을 개조한 이동식 하나로마트로, 2022년부터 영암군 오지 마을을 직접 찾아가고 있습니다.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영암군 '동네방네 기찬장터' 내부

 

트럭 안에는 식료품생활용품이 빼곡히 채워져 있고, 현금 인출과 공과금 납부가 가능한 ATM도 함께 설치돼 있습니다. 장을 본 뒤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덜기 위해, 사전 주문배송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찬장터는 휴일을 제외하고 하루 3개 마을, 주 5일, 약 20~23개 마을을 순회하며 운영 중입니다.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이젠 은행도, 시장도 멀지 않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무거운 거 안 들고 댕기니께 좋제. 저번엔 다이(빨래 건조대)도 하나 샀어.”

- 평장마을 주민 박순임 씨 (한겨레 인터뷰 내용)

 

 

문제는 ‘필요성’이 아니라 ‘지속성’이었습니다

 

 

기찬장터는 분명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현실적인 벽에 부딪혔습니다. 이 장터는 수익을 내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복지형 이동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 기준 기찬장터의 매출은 약 5,800만 원. 그러나 차량 유지비, 유류비, 인건비를 고려하면 실질적인 수익은 남지 않습니다.

 

“물건은 마트 가격 그대로 파는데 차량 관리비, 기름값, 직원 인건비까지 들어가니 수익이 나기는커녕 오히려 마이너스인 사업입니다.”

 

“시골 어르신들 복지 차원에서 의지를 갖고 하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 영암농협 관계자 (한겨레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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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로 지켜지는 ‘생활 인프라’

 

장터가 멈추면, 식료품 접근은 다시 멀어지고 금융 서비스 이용은 어려워지며 사람을 만나는 하루의 이유도 함께 사라집니다.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동네방네 기찬장터' 위기브 지정기부

 

그래서 영암군은 이 장터를 새로 만들기보다,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선택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동네방네 기찬장터의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 인건비
✔ 유류비 및 차량 유지·보수비
✔ 장터 운영을 위한 필수 비용

 

즉, “내일도 장터가 마을에 들어올 수 있게 하는 비용”에 쓰입니다.

 

 

기부자에게도 돌아오는 고향사랑기부의 혜택

 

고향사랑기부는 개인이 지역에 기부하면, 그 기부금이 지역의 정책과 사업에 사용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이 함께 제공되는 제도입니다.

 

✔ 세액공제 혜택
10만 원까지 → 100%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 ~ 20만 원 이하 → 40% 세액공제
20만 원 초과분 → 16.5% 세액공제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 3만 원 상당 지역 답례품 선택 가능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위기브 영암 답례품 일부

 

▶ 전라남도 영암군 답례품, 지금 보러 가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설 특별전 기간에는 답례품 증량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같은 기부로 더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장터가 멈추지 않도록, 일상이 멀어지지 않도록

 

곡성군, '매일 만나는 소아과' 상시 진료
▲영암군 '동네방네 기찬장터' 

 

동네방네 기찬장터는 장을 보러 가는 수고를 덜고, 금융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며, 마을 한가운데에 다시 사람의 온기를 불러오는 이동식 장터입니다.

 

고향사랑기부는 이 동네방네 기찬장터가 멈추지 않도록 조용히 뒤에서 힘을 보태는 참여 방식입니다.

 

지금, 영암군 고향사랑기부로 어르신들의 일상이 더 멀어지지 않도록 함께해 주세요.

 

▶ 동네방네 기찬장터 지정기부, 지금 보러 가기

 

▶ 전라남도 영암군 지정기부, 더 보러 가기

▶ 전라남도 영암군 답례품, 지금 보러 가기

 

 

 

✔ 동네방네 기찬장터 이야기, 더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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